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서다

[더코리아-경남 거창]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5월 31일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행복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2022년 생명존중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거창군 아동위원회와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했으며, 특히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이 함께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아동위원은 “2022년 생명존중캠페인 개최를 무척이나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아동들이 더욱더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거창군 아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거창군에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거창군 아동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한 거창,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링크 : 거창군 아동위원회, 2022년 생명존중캠페인 펼쳐 > 뉴스 | 더코리아 (thekorea.kr)